제조 현장 파고든 코난테크놀로지, 경남 피지컬 AX 이어 ‘경북포항 철강산단’ AX도 수행 N

2026.10.26


-제조 AX 공략 속도 내는 코난테크놀로지, RIST 주관 ‘경북포항 AX실증산단 구축 사업’ 협약

-이달 킥오프 착수… 2029년까지 제조 암묵지 AI 에이전트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

-서연이화•영풍전자 제조AI 에이전트 개발부터 경남 피지컬 AX까지… 방산·제조 ‘AI 명장’ 구현 속도

 

사진_코난테크놀로지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주관 '경북 포항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에서 제조 암묵지 AI 에이전트 및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다.

 

고보안 버티컬 에이전틱 AI 파트너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경남 피지컬 AI에 이어 경북포항 AX실증산단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제조 AI 사업에 힘을 싣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최근 ‘경북포항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동국제강, 제일테크노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13개 참여기관이 함께한다. 사업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전체 사업비는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약 221억 원 규모다. 지난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사업의 성공적인 착수를 위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숙련공 개인에게 축적된 조업 경험과 판단 노하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생산·설비·품질 등 철강 제조공정 전반에 접목해 국가 기간산업의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숙련기술이 개인의 경험에 머물지 않고 산업 현장에 축적·전수되는 선도형 철강 자율제조 산단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철강 숙련 노하우를 학습·활용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동국제강·제일테크노스 등 선도공장에서 생산·설비·품질·안전·물류 분야의 AX 기술을 실증한다. 검증된 기술은 기업이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도입하는 ‘카세트형 AI 모듈’로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다른 지역 산업단지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코난테크놀로지는 철강 공정의 온톨로지 기반 제조자산 지식베이스를 구축하고, ‘제조 암묵지 기반 AI 에이전트 및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앞서 ▲서연이화와 ‘제조 AI’ 에이전트 구축 ▲영풍전자와 ‘제조·방산 온톨로지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경남 피지컬 AI 국책사업의 ‘인간-AI협업형 LAM (Large Action Model) 개발 • 글로벌 실증사업’ 착수에 이어 이번 경북포항 AX실증산단 구축 사업까지 잇달아 수행하며 제조 현장을 파고들고 있다. 자동차·방산·철강의 산업별 숙련 지식에 데이터 품질관리 기술과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을 결합해, 방산·제조 특화 ‘AI 명장’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과제 책임자인 염종학 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전략사업부 이사는 “제조 AX의 핵심은 숙련자의 경험과 판단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실제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기술의 전수와 공정 혁신을 이끄는 제조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