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GCS 신규 과제에 선정돼 지능형 협업 플랫폼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과제를 통해 협업 시스템의 개별적인 메시지를 의도에 따라 분석해 업무 진행에 통합한다. 다양한 조직의 협업 서비스와 산발적인 각종 메시지를 지능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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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자연어 처리 전문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가 함께 참여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자연어 처리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핸디소프트가 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한 지능형 협업시스템 및 내외부 협업 서비스와 다양한 AI 플랫폼을 통합하는 지능형 협업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코난테크놀로지가 메시지 의도 분석, 문장 요약 등 자연어 처리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엔진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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