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BeSTCon 2021’서 메타모픽 테스팅 적용 사례 발표
2021.11.19
- 지난 12일 ‘제7회 국제 품질·테스팅 콘퍼런스 BeSTCon 2021’ 참가… 감성분석 모델 메타모픽 테스팅 적용 사례 소개로 ‘호평’
<이미지. 코난테크놀로지 양우영
품질관리팀장이 지난 12일 ‘BeSTCon 2021’에서
감성분석 모델 메타모픽 테스팅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자료제공
= 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지난 12일 ‘국제 품질·테스팅 콘퍼런스 BeSTCon(Better Software Testing Conference) 2021’에서 ‘감성분석 모델 메타모픽 테스팅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SW테스팅협회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안전 확보를 위한 제7회 국제품질·테스팅 콘퍼런스’(BeSTCon2021)에서는 SW테스팅과 인공지능을 부제로 SW 안정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분야에 SW테스팅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각종 사례와 인공지능 기반소프트웨어 테스팅 기법 그리고 방법론 등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양우영 품질관리팀장의 발표로 ‘감정분석 모델 메타모픽 테스팅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기존의 인공지능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테스팅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모픽 테스트 기법을 적용한 테스트 데이터 확장 사례 등을 공유하여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2021년 SW공학기술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며 국제표준인 ISO/IEC 29119-11의 테스트 기법을 적용 및 도입하고 인공지능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 및 표준 수립에 매진하고 있다.
이 날 발표를 이끈 양우영 품질관리팀장은 “BeSTCon 2021을 통해 인공지능 테스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종 업계에 메타모픽 테스팅 기법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 인공지능 모델의 테스트 데이터 확장과 품질 기준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사람처럼 보고,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AI’라는 모토로 인간의 언어와 동영상 속 의미를 이해하는 AI 기술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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