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N TECHNOLOGY

- 공공 검색 서비스의 혁신을 불러올 ‘뉴럴서치엔진, 코난서치6’ 주제로 28일(목) 10~12시 온라인 생중계 

<이미지. 코난테크놀로지가 이달 28일 ‘공공정보화 리더스 포럼 2022’에 참여한다.>(제공=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이달 28일 언택트 세미나로 개최되는 ‘공공정보화 리더스포럼 2022’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공공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정보화 담당자와 IT업계간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언택트 세미나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공공 검색서비스의 혁신을 불러올 뉴럴서치엔진 - 코난서치6’를 주제로 오창민 인텔리전트엔진그룹 상무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뉴럴서치엔진 ‘코난서치6’에 대해 소개하고, ‘코난서치6’를 활용한 공공 검색서비스 고도화 시나리오를 시연할 계획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 이후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업계 선도 자리에 올랐다. 특히 대표제품 '코난서치'는 초대용량 빅데이터 검색을 거쳐 현재는 뉴럴서치로 발전된 검색기술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 시장 점유율이 51%에 이르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코난서치6’는 사용자가 검색 의도에 맞는 단어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뉴럴서치, 벡터서치를 통해 상황과 의도를 이해해서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동의어사전이 없어도 벡터검색으로 동의어 검색, 유사표현검색이 가능하고 텍스트 와 이미지 등 복합정보를 동시에 학습하는 멀티모달서치로 검색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그리고 디스크기반 알고리즘으로 Billion-Scale의 빅데이터 벡터검색을 지원하며, 오픈소스 대비 9배 이상 빠른 색인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에서 코난서치와 코난보이스를 연계하여 AI보이스가 검색 결과를 읽어주는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시각장애인과 고령자의 웹 데이터 접근성을 개선해 새로운 검색 경험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28일(목) 오전 10시~ 12시에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27일(수) 17시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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